닭한마리
심심할때 가끔 한번씩 해먹는 요리인데, 사서 먹는 거보다 훨씬 맛있다. 부추 겉절이와 곁들여 먹는다.
속이 풀리면서 술 마시고 싶어지는 그 맛.
재료 - 닭 한마리
- 손질 닭 - 800g
- 감자 - 2개
- 물 - 1200ml
- 굵은 소금 - 반 스푼
- 맛술 - 3 스푼
- 참치액 - 2 스푼
- 치킨스톡 - 반
- 다진마늘 - 5 스푼
- 후추 - 반 스푼
- 파 - 취향껏
재료 - 부추 겉절이
- 부추 - 좀 많은데? 싶을 정도
- 고추가루 - 4 스푼
- 간장 - 4 스푼
- 식초 - 3 스푼
- 설탕 - 반 스푼
- 다진마늘 - 2 스푼
- 닭 끓인 육수 - 5 스푼
- 연겨자 - 반 스푼
조리하기 - 닭 한마리
- 끓는 물 ( 1200ml ) 에 닭을 넣고 불순물을 걷어낸다.
- 양념 (소금, 맛술, 참치액, 치킨스톡, 다진마늘, 후추)를 넣는다.
- 감자 (2개)를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넣고, 파도 한입 크기로 넣는다.
- 23분 끓여 낸다
조리하기 - 부추 겉절이
- 부추를 깨끗히 씻는다. 숨이 죽은 경우 얼음물에 식초를 약간 타서 담궈두면 상태가 좋아진다.
- 양념을 모두 섞는다, 닭 끓인 육수를 꼭 넣는다
- 부추의 물기를 잘 털어내고 양념을 섞는다
건더기를 모두 먹고 수제비나 칼국수를 조금 넣어 먹어도 맛있다.